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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: '제발 아내와 아들의 북송만은 막아주세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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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 시진핑 주석께서 제 아내와 아들을 북송하지 말고, 제발 살려서 대한민국으로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"
탈북민 이태원(29) 씨는 지난 13일 BBC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탈북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아내와 4살 된 아들의 강제북송을 막아달라며 중국 정부의 선처를 호소했다.
그는 지난 4일 아내와 마지막으로 통화했다. 이날 아내와 아들은 중국에서 나와 제3국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