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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수술 중 기타를 치는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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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질 에니커 박사는 그의 뇌 기능 저하 없이 뇌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환자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집도하기로 했다.
박사는 마침 환자가 뮤지션이었기에 수술 중 기타를 쳐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한다.
에니커 박사는 환자가 깨어있게 돕고 뇌의 지도를 파악하는 '외피 지도화(cortical mapping)'라는 과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.